올인원PC도 내 마음대로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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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좀처럼 변화를 보이지 않던 PC케이스 시장에 파괴적 혁신이 일어났다. 여태껏 생각하지도 못한 PC케이스가 등장한 것. 국내 조립PC 역사와 함께 길을 걸어 온 한미마이크로닉스는 모니터와 PC케이스를 일체형으로 꾸민 ‘마이크로닉스 32인치 풀HD 일체형 케이스’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네모난 기둥 형태의 케이스가 아닌, 모니터 뒤쪽에 PC부품을 장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니터 일체형 케이스’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냈다. 따라서 소비자는 자유롭게 올인원PC를 구축할 수 있으며, 복잡한 구성보다는 심플함을 추구하고 공간활용성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물려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반 데스크톱PC와 동일한 ATX 부품을 그대로 쓸 수 있으며, 고성능 그래픽카드도 장착이 가능해 고사양PC를 원하는 게임 마니아 혹은 전문가를 만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 32인치라는 시원한 풀HD 화면을 갖고 있으며, 모니터 공간만 확보되면 쉽게 설치,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PC방에서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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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닉스 32인치 풀HD 일체형 케이스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시중에 올인원PC는 다수 제품이 나와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정해진 사양 때문에 소비자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올인원PC를 찾기가 쉽지 않다. ‘마이크로닉스 32인치 풀HD 일체형 케이스’는 이름 그대로 32인치 모니터와 PC케이스를 일체형으로 만든 제품으로 올인원PC의 공간활용성과 조립PC의 다양성을 모두 해결했다. 특히 조립PC에서 사용되는 ATX 타입의 부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PC를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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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인치라는 커다란 모니터와 PC케이스가 일체형으로 된 올인원PC이다.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모니터와 PC케이스가 일체형으로 된 제품이라고 해서 “기껏해야 모니터 뒤쪽에 슬림형 케이스를 붙인 것에 불과하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그간 PC케이스에 대한 노하우와 또 하나의 사업영역인 올인원PC의 경험을 토대로 모니터와 PC케이스가 완벽하게 하나가 된 ‘작품’을 만들어냈다. 얼핏 보면 일반 올인원PC 생김새와 차이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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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올인원PC와 외관상 차이는 거의 없다.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앞쪽에는 모니터가, 뒤쪽에는 PC본체에 해당하는 부분이 자리잡고 있다. PC부품을 덮고 있는 하우징은 네모 반듯한 모양이 아닌 게이밍PC로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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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를 구성하는 각종 콤포넌트는 모니터 뒤쪽에 위치한다.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전면부는 일반 모니터, 그리고 올인원PC와 차이가 없다. 우측 하단에는 본체 전원을 겸하는 전원 버튼이 있다. 하나의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PC본체와 모니터 전원이 모두 들어온다, 좌측 하단에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입출력 포트를 달았다. PC본체 케이스에 있던 것이 모니터와 일체형이 되면서 앞쪽으로 옮겨온 셈이다. USB포트는 두 개가 제공되며, 이 중 하나는 USB3.0 규격을 따라 보다 빠르게 데이터 입출력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 옆에는 헤드폰/마이크 등 HD오디오 포트가 자리잡고 있다.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샘플로 사진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시장에 정식 출시되는 ‘마이크로닉스 32인치 풀HD 일체형 케이스’에는 200만 화소 웹캠이 추가된다. 따라서 먼 거리에 있는 친지와 자유롭게 화상 채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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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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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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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 설정 버튼, 화면의 명암과 밝기 뿐만 아니라 인터넷, 동영상, 게임 등 각 상태에 최적화된 화면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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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USB포트와 오디오 입출력 단자가 제공된다.
스틸 재질로 견고하게 제작된 스탠드는 32인치라는 커다란 디스플레이와 뒤쪽에 장착된 PC콤포넌트를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케이스가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잡아주며, 틸트(tilit) 기능을 지원해 모니터 앞뒤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의 자세나 시선에 맞게 모니터를 맞춰 씀으로써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 한편 스탠드 표면은 아노다이징 처리해 한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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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 재질의 단단한 스탠드가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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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트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자세에 맞춰 쓸 수 있다.
올인원PC를 베이스로 한 일체형 케이스이지만 고급형 모니터 못지 않게 전면 베젤은 슬림하게 처리했다. 그렇지 않아도 큰 화면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또한 측면에서 봤을 때 모서리 부분 두께도 약 2.1cm로 얇은 편이어서 덩치 큰 올인원PC라 해도 답답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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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는 2.1cm 정도에 불과하다.
게이머를 타깃으로 한 올인원PC 답게 작은 부분 하나까지 게이머를 배려한 모습이 돋보인다. 모니터 우측에는 헤드셋을 걸 수 있도록 했다. 평상시에는 접어둘 수 있어 깔끔한 모양이지만, 걸이를 아래로 내리면 아래 사진과 같이 헤드셋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바닥에 내려놓지 않아도 되므로 헤드셋을 더욱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책상 위 분위기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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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셋을 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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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PC 콤포넌트 그대로 사용 가능해
PC를 구성하는 각종 부품은 뒤쪽에 장착된다. 마치 게 등껍질처럼 뒤쪽에 붙어있는 커버를 열면 파워서플라이,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 각각의 콤포넌트가 장착될 위치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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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쪽 커버는 분리가 가능하다.
아래 사진은 주요 부품을 장착한 예이다. 모니터 뒤쪽이라는 제한된 공간이지만 각각의 콤포넌트가 가지런히 놓여있다. CPU를 중심으로 우측에 메인보드가 장착되며, 좌측에는 파워서플라이와 HDD/SSD 등 드라이브가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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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를 구성하는 각종 부품이 사진과 같이 장착된다.
이처럼 ‘마이크로닉스 32인치 풀HD 일체형 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데스크톱PC에서 썼던 부품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mATX와 ITX 뿐만 아니라 가장 일반적인 ATX 크기의 메인보드를 그대로 장착할 수 있다. CPU 또한 제한이 없다. 따라서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부품을 구성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 또한 ATX 규격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출력 전원이 필요한 고성능PC도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
그래픽카드 역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 제품을 그대로 쓸 수 있다. 장착 가능한 최대 길이는 268mm로, 어지간한 그래픽카드는 모두 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발열과 소비전력 등 여러 가지 여건상 내장 그래픽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기존 올인원PC와는 달리 게임이 주목적인 고성능PC도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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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카드는 최대 268mm 길이까지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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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기 전 상태이다.
그래픽카드는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슬롯에 장착되는 확장 어댑터에 의해 연결된다. 위쪽 가이드에 의해 그래픽카드는 단단히 고정되므로 안정적이다. 영상은 내부에서 공급되는 DVI 케이블을 꽂아 모니터로 출력할 수 있다. 다만 독특한 장착 방식으로 그래픽카드가 메인보드의 나머지 확장카드를 덮어버리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장카드 장착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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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카드는 확장 어댑터에 의해 수평으로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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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에 연결된 DVI 커넥터로 화상이 모니터에 표시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메인보드는 일반적인 ATX 규격도 장착해 쓸 수 있다. I/O는 아래쪽을 향한 상태로 고정이 되므로 백패널을 통한 키보드/마우스를 비롯해 기타 USB디바이스 연결, 또는 내장 그래픽에 의한 외부 디스플레이 장치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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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ATX 메인보드도 문제없이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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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패널은 모니터 하단 쪽을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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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스위치 및 LED, 그리고 확장 포트를 위한 커넥터가 제공된다.
파워서플라이는 흔히 사용되는 ATX 타입을 그대로 쓸 수 있다. 따라서 출력 용량 걱정 없이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위한 전원케이블 연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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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X 타입의 파워서플라이를 그대로 쓸 수 있다.
디스크드라이브는 좌측 상단에 장착된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3.5인치 HDD와 2.5인치 SSD를 각각 하나씩 넣을 수 있다. C드라이브는 속도가 빠른 SSD로, D드라이브는 테라바이트급의 대용량 HDD로 구성이 가능해 속도와 용량을 동시에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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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D와 SSD를 각각 한 대씩 장착할 수 있다.
독립 냉각 설계로 발열 걱정 없어
모니터 뒤쪽이라는 제한적인 공간에 부품을 장착하고, 그것도 상대적으로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일반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발열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된다. 하지만 마이크로닉스는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냉각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냉각팬을 장착함으로써 발열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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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과 같이 넓은 면적을 통해 외부 공기는 쉽게 들어가고, 안쪽 냉각팬에 의해 더운 공기는 신속히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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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스럽게 뚫린 에어홀로 공기가 자유롭게 드나들기 때문에 냉각 효과는 우수하다.
부품을 장착하고 커버를 덮으면 사진과 같이 중간, 그리고 좌우 등 3개의 영역이 독립된 형태로 나타난다. 위쪽 가운데에 장착된 120mm 냉각팬은 케이스 안쪽에 모인 열을 신속히 밖으로 배출되도록 돕는다. 냉각팬 바로 바깥쪽으로는 시원스럽게 뚫린 에어홀이 있어 공기 흐름의 방해를 받지 않고 열이 빠져나간다. 그 밑에는 CPU가 있으며, CPU쿨러가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 CPU를 즉시 냉각할 수 있도록 이 또한 에어홀이 넓게 뚫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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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mm 크기의 냉각팬에 안쪽에서 발생되는 열을 빼낸다.
좌측에는 파워서플라이가 있으며, 파워서플라이 냉각팬이 케이스 바깥 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외부공기를 신속히 빨아들인 다음 아래쪽으로 통해 배출한다.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완벽하게 독립적인 냉각 구조로 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 장시간 PC를 사용해도 전원이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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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서플라이에 장착된 냉각팬과 케이스 에어홀이 맞닿아 있어 외부 공기 유입이 용이하다.
그래픽카드가 있는 우측도 마찬가지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그래픽카드 냉각팬은 바깥 쪽을 향하며, 에어홀에 의해 신속히 외부 공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으므로 냉각효과는 매우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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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카드 또한 냉각팬이 외부로 직접 통하기 때문에 빠른 냉각을 돕는다.
광시야각 특성을 지닌 풀HD 32인치로 현실감 극대화
모니터는 32인치 크기로 꽤 큰 편이다. 개인용PC로서 책상에 올려 놓을 경우 눈 앞을 가득 채워주기 때문에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뛰어난 몰입감을 안겨준다. 특히 광시야각 특성을 지닌 삼성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화면 밝기는 300cd이며, 명암비 또한 5000:1로 우수해 생생한 색감을 주며, 화면 속에 비치는 영상이 매우 또렷하게 느껴진다. 응답속도도 8ms로 양호한 편이어서 게임이나 영상을 즐길 때 잔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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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인치나 되는 광시야각 특성을 지닌 패널을 사용했다. (사진 = 한미마이크로닉스)
색공간도 sRGB의 경우 97%까지 지원하므로 색 재현력은 우수한 편이다. 본래의 색을 최대한 표현하므로 디지털 이미지가 갖고 있는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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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공간 특성도 우수한 편이다.
해상도는 풀HD인 1920x1080을 지원한다. 와이드 형태의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최적의 해상도이다. 눈 앞에 가득 찬 넓은 화면은 현실감을 더해주므로 감동 또한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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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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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에는 강화유리를 사용해 패널 손상을 막아준다. PC방에서 활용하기에 좋다.
한편 모니터 전원은 파워서플라이의 4핀 커넥터에 의해 공급되므로, 모니터를 위해 따로 전원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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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 전원은 파워서플라이의 4핀 단자를 통해 공급받는다. 따라서 모니터 전원을 따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
공간활용도 뛰어난 조립형 올인원PC… PC방에서 큰 인기 얻을 것으로 기대
올인원PC의 가장 큰 장점은 좁은 공간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는 것. PC본체를 위한 자리가 필요 없으니 그만큼 책상을 더욱 넓게 쓸 수 있으며, PC 한대를 더 놓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이나 사무실은 물론이고, 매장과 같은 협소한 곳에서 활용하기에 최적인 제품이다. 특히 깔끔한 인테리어와 공간활용이 필요한 PC방의 경우 ‘마이크로닉스 32인치 풀HD 일체형 케이스’는 다른 어떤 PC플랫폼보다 뛰어난 조건을 가지고 있다. PC방에서 가장 선호하는 디스플레이 크기인 32인치를 만족시키며, 고성능의 게이밍PC를 구축하는데 전혀 문제 없는 확장성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PC방에서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전원케이블 하나 만으로 구동이 가능하며, 여기에 무선 방식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경우 매우 깔끔한 컴퓨팅 환경 구축이 가능해 인테리어를 매우 중시하는 곳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다만 32인치라는 큰 화면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한미마이크로닉스 측은 5월달에 24인치 풀HD도 패밀리 라인업으로 런칭할 예정이라고 하니 좀 더 기다려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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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서플라이에 연결되는 전원케이블 하나로 전원 공급이 해결된다. 무선 방식의 키보드나 마우스를 이용하면 단 하나의 케이블로 깔끔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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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er Power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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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포스트 콜라보

스마트폰은 40일…괴물 휴대용 충전기

SNAG-0001테크홀릭

공식

1만 팔로워

2016.04.29.187,050 읽음 비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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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마트폰 배터리는 평균 잡아 2,500mAh 수준이다. 하루 사용이 가능한 수준인 것. 하지만 앵커가 선보인 휴대용 충전기인 앵커 파워하우스(Anker PowerHouse)는 급이 다른 제품이다. 콘크리트 블록 정도 크기에 12만 600mAh에 달하는 용량을 갖추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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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하나만 있으면 스마트폰을 40일 동안 계속 충전할 수 있다. 또 노트북은 15회, 소형 냉장고도 7시간 동안 가동시킬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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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USB 단자 4개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12V 출력 단자를 통해 차량용 기기도 충전할 수 있다. 또 3구짜리 전원 플러그도 끼울 수 있다. 파워하우스 자체를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시간이다. 본체에 위치한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정확하게 언제 충전이 끝나는지 세세하게 확인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500달러다. 앵커는 이 제품 외에 파워하우스용 태양광 충전기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안드로이드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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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지방 마당쇠 "마당 쓸고 땡 잡고"

안드로이드사용의 개념 설치로 듀얼OS !

데스크탑 2016.04.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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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Android-X86)의 개념 설치로 듀얼OS 사용하기!

왜 "개념"이 붙었나 하면 무작정 따라 하기로 삼일 고생한 저 같은 사람 되시지들 마시고! 그 작동 원리를 알고 설치하여 한 방에 끝내 보시라 굽쇼! ㅡ,.ㅡ

태블릿 PC를 사려고 찾아보니 윈도+안드로이드의 듀얼부팅 태블릿들은 사양이 너무 저급이다. 높은 사양 태블릿들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각종 센서가 대부분 내장되어 있지 않다

그냥 각종 센서가 내장되어 있고 윈도 OS나 OS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태블릿으로 찾던 중 적당한 가격의 윈도8이 기본으로 설치된 ASUS T200TA를 샀다.

[하이마트] ASUS 29.5cm 노트북 T200TA-CP001H [INTEL Quad-Core Atom Bay Trail-T,Z3775]

이녀석을 윈도우10(32 Bit)으로 크린설치 하였고, 여기에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기 위하여 여러 방법의 프로그램을 설치해 보았다.

블루스택(BlueStacks TV), DuOs(AMIDuOS), 가상서버 버추얼박스(Virtual Box) 등은 모두 윈도 내에서 프로그램같이 사용할 수 있는 비교적 간편한 방법의 툴 들이며 맘에 안 든다!

그러나 휴대전화기와 같이 단독기계로 사용할 수 있는 Linux의 GRUB를 설치하여 AndroidX86을 사용하면 된다.

이거다~ 구글링하여 설치하는데, 이 블로그 저 블로그 거기서 거기고 같은 말만 카피 되어 있고 낑낑 삼 일 이나 걸려 설치는 했는데 이건 너무 힘든 길인 것 같아 개념으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차분히 이해 하시고 따라 하시면 어떤 기종의 컴퓨터나 노트북, 태블릿PC등도 안드로이드 듀얼부팅에 성공 하시리라 봅니다.^^

먼저 준비물 4가지

1. 미니툴 파티션 마법사 MiniTool Partition Wizard ( 다운, 제작사홈피 ) : 드라이버 내의 파티션을 추가/삭제/수정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2. Ext2Mgr ( ext2파일시스템 드라이버 ) : 우분투(혹은 리눅스)의 드라이버 포맷은 Ext2, 3, 4등이 있는데 이 형식으로 포맷된 드라이버의 내용을 윈도우에서 볼수 있게 한다. 물론 쓰기도 가능하다.

( ***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FAT32포맷 형식도 리눅스에서 사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설치에는 필요 없을수 있다. )


3. Notepad++ ( grub.cfg 편집용 ) : C, C++, Java등의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고 여기에서는 리눅스환경인 GRUB를 설치한뒤 부팅메뉴를 만들어주는 grub.cfg파일의 수정이 필요할때 사용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 리눅스의 .cfg파일은 이진파일로서 일반 텍스트편집기(메모장, 노트패드 등)로는 직접 읽어볼 수는 없는 "Configuration" 파일 이다. 안드로이드 설치에는 필요 없을수 있다.)


4. 부팅용 USB 드라이버 : 4G이상이면 될것 같다. 아무거나....(안드로이드 설치 이미지 파일 Android-X86-xxx.iso파일은 500MB도 채 안된다. 설치하면 버전에 따라 600~900MB 정도되는데 4G 이하의 USB드라이버는 구하기 힘들것 같아 그냥 4G로 표시한것임 ㅎㅎ)

필자는 2012년도 귀하게 선물받고 험난하게 살아온 8G(차.포 떼고 정확히 7.6G) USB 드라이버 사용


4년에 한번씩 열리는 곤충바이오엑스포가 2016년 올여름 7.30일 부터 개최 한답니다.

경북 예천으로 많이들 놀러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잠깐 엑스포 광고~~~ㅎㅎ

개념 잡기

구글링해서 여러 곳의 듀얼OS설치 방법을 봐도 위의 그림 같은 방법이 대부분이고 모두 비슷비슷한 방법밖에 없다. 특히 의구심이 있었던 부분인데... 한결 같이 이렇게 설치 하라신다~

위 그림에서 파티션을 분할한 아래쪽 그림과 같이, USB 드라이버의 파티션을 ⓐ로 나누고 앞쪽 FAT32 파티션에는 인스톨 이미지(iso)를 부팅되게 풀어 놓고, "안드로이드를 설치할 장소 ①"에 리눅스와 안드로이드를 설치한 후, 윈도우로 재부팅 하고 드라이버C를 ⓑ로 분할하여 파티션을 만들고 "안드로이드를 설치할 장소 ②"에 ①에 설치한 안드로이드를 복사하여 설치 하고...

그뒤의 남는장소 에는 grub.cfg가 있는 인스톨된 부팅영역을 복사 하고...

다시 C드라이버의 시스템 파티션에 명령프롬프트(CMD)로 들어가서 뭐하고 뭐하고..결국 안드로이드 부팅 을 위하여 이렇게 복잡하게 돌리니 둔지방 마당쇠도 햇갈리우스하고 놀다가 3일동안 낑낑 그렸다능...헐~~~ 돌아가도 서울로만 가면 된다고 안되는건 아니지만 왜 이리 복잡하게 했는지 지금도 잘~~이해가 안간다.

( 내머리의 한계일 수 도 있다능~ 혹은 옛날버전의 인스툴에는 직접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이 없었을 수도!^^ )

여기에서는 아래와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설치 해 본다.

간략 요약하면

1. 안드로이드를 설치할 C드라이버의 영역을 축소하여 ⓐ와 같이 파티션을 분할 한다.

( 준비한 ①의 USB드라이버에는 안드로이드 인스톨 프로그램을 복사하여 둔다. )

2. 이후 ①의 USB드라이버로 부팅하여( 안드로이드 인스톨 프로그램으로 부팅 ) 안드로이드를 ②에 설치하고 시스템 영역인 ③에는 리눅스를 비롯한 듀얼 부팅의 모든것을 설치한다. ( 내부 MMC드라이버에 설치함으로 설치속도도 매우 빠르다. )

3. 바이오스에서 초기 부팅을 C: 드라이버나 USB로 설정 하듯, 부팅과 관련된 시스템 파티션인 ③에는 윈도우나 안드로이드를 선택하여 듀얼부팅 할수 있게 셋팅 함으로 설치가 완료 된다.

아래 그림으로 부팅되는 과정을 이해한 뒤 실전에 들어간다.

< 부팅순서의 이해>

설치 하기

1. 안드로이드 설치 이미지  다운로드

다운로드 페이지 ( http://www.android-x86.org/download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android-x86.org/ )

다운받은이미지 iso파일을 알집 같은 압축프로그램으로 풀어놓고 준비된 1GB이상의 USB 를 포맷한다. (16GB로 안되서 32GB로 했다는분도 계시는데 그건 용량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얘기다. 15~6년전에 일반 일반 싱글칩으로 USB키보드를 개발한적 있는데 USB는 워낙 속도가 빨라 발진 주파수에 굉장히 예민하다. 이는 약간의 잡음에도 민감 함으로 USB, USB2, USB3이런 단자에 번갈아 가며 끼워 보면 거의 동작한다. 아니면 설치 이미지 프로그램을 잘못 깔았던지...)

초기 부팅하는 것이니 FAT32 로 포맷하여 사용 하던지 NTFS 로 포맷 하던 상관 없다.

이후 이미지를 풀어 놓은 폴더의 파일을 몽땅 USB 드라이버에 복사 하면 준비 끝이다.

필자의 경우 여러 버젼중에 android-x86-4.4-r5.iso가 가장 안정 적이었다.

아래와 같이 폴더를 만들어 각 버전별 iso 파일 압축을 풀어놓았다. 실험해본 버전들 인데...

"부팅안됨"으로 이름 해놓은 폴더가 보이는데 전부 뻥~이다 다~부팅 된다.
다만 다운받은 iso파일에 문제가 있는것이다.

그림보시면 금방 아시겠지만 부팅 안되는 이미지 파일에는 .disk와 boot폴더가 빠져 있다.
버젼이 달라도 정상동작 되는 버전에서 두개의 폴더를 복사해서 넣고 부팅 시키면 잘~된다.

보시다 시피 부팅에 필요한 폴더이니 이 폴더와 리눅스의 GRUB를 설치하는 bootia32.efi가 들어 있는 efi 폴더가 ①의 시스템파티션에 설치 된다.

2. C: 드라이버 새 파티션 만들기

파티션을 만들기 위해 MiniTool Partition Wizard를 실행 시킨다. (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 에서도 가능 하지만 여기서는 설명 생략! )

아래는 MiniTool Partition Wizard를 사용하여 C드라이버를 Move/Resize로 새로운 파티션을 만들때 이다.

C드라이버에서 우측버튼 클릭하여 Move/Resize에서 축소 하여 새로운 파티션을 만든다.

여기에서는 빈 공간을 7GB정도 만들었는데 이 영역을 리눅스 파일 포맷인 Ext2로 만들기 위하여 "Create"하고 파일 시스템은 Ext2, 파티션 이름은 아무거나 만든뒤 반드시 Apply하여 완성 한다.

( ***  MiniTool Partition Wizard는 디스크의 용량을 변경시키거나 새로 만들때에는 반드시 좌상단의 Apply를 실행 시켜야 완성이 된다. 그림으로 쉽게 쉽게 되니까 다 만들어 진줄알고 필자도 가끔 깜빡 거린다. ㅎㅎ)


3. 태블릿PC BIOS 의 부팅순서 바꾸기 CMOS셋팅

4. 안드로이드의 설치


설치메뉴가 부팅되면 첫번째 Live메뉴로 설치하기 전에 안드로이드를 실행시켜 봐도 된다.

현재 까지 가장 최신버전인 테스트용 Android-X86


C드라이버에서 USB드라이버로 부팅을 바꿔주는 작업은 익히 잘 아실터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좌우간 컴퓨터가 시작 될때 USB로 부팅되게 셋팅 하자.

그리고 BIOS의 셋팅 Security>Secure Boot menu>Secure Boot Support = Disabled 로 설정 하여야 정상적으로 USB드라이버가 부팅이 된다.

6.0-rc1이 부팅속도도 가장 빠르고 다른 버전에서는 안되는 볼륨버튼뿐 아니라 기타 센서들도 정상 동작 하는것 같았는데, 구글 플래이 스토어의 앱이 다운로드 되지 않고 가끔 얼음이 되었다가 바위가 되었다가 한다.

앱이야 apk파일 받아서 설치 한다지만 얼음 앞에서는 장사 읎다~ㅎㅎ

3번째 "Installation"메뉴로 안드로이드를 설치한다.

mmc드라이버의 5번째 파티션이라는 mmcblk0p5( MiniTool Partition Wizard에서도 5번째 있었음 )이 포맷된 ext2로 나오니 여기에 설치 하면 된다.

ext2로 넘어가면 포맷하겠느냐 에서 포맷된 것이니 포맷하지 않고 Do not format 하고 아래와 같이 진행 한다.

리눅스GRUB의 설치 "Yes"

EFI Grub2?는 C드라이버의 시스템파티션 ①에 부팅관련 파일을 설치 할것이냐 물어보는것이다. 당연히 "Yes"

부팅영역을 담당하는 시스템 파티션은 MiniTool Partition Wizard에서 그 위치를 찿을수 있다,

다음을 보면 부팅 영역을 포맷 할거냐?고 물어본다. 이런걸 왜 물어보고 그러셔!!!!!!!!!

당연히 "No"합니다. 윈도우 부팅 영역이 날아 갈수도 있습니다. 주의~~

( 윈도부팅 영역은 냅두고 듀얼부팅을 위하여 만들어진 영역만 지운다는 메시지 일수도 있슴! @.* )

시스템 디렉터리를 설치 할까요? "Yes" 하고...

설치 한후 다시 윈도우로 리부팅 한다.

5. 시스템 파티션에 리눅스 GRUB부팅 시키기

간단히 말하면 설치한 USB드라이버에 보면 있는 EFI폴더가 C드라이버의 시스템 파티션에 들어가서 시스템 부팅시에 EFI폴더안의 bootia32.efi파일을 실행 시켜 리눅스OS인 GRUB를 설치하는 것이다.

위 안드로이드 설치할 때에 "EFI Grub2?"에서 "Yes"를 함으로서 설치 전.후의 시스템 파티션이 달라진걸 확인해 보자.

부팅시 GRUB가 설치되면 boot디렉터리를 찿아가서 grub.cfg가 자동으로 실행이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딱 하나 수동으로 작업할게 있다.

바로 bootia32.efi를 실행 시켜주는 일이다.

도스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창 열어서 아래 명령을 타이핑 하셔도 되고 메모장 등에서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고 배치파일 확장자 DuBoot.bat 이름으로 저장하고 마우스 우측버튼 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하세요.

@echo off
echo 반드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세요!
pause

bcdedit /set {bootmgr} path \EFI\Boot\bootia32.efi
bcdedit /set {bootmgr} description "Dual Boot"
bcdedit /default {bootmgr}
pause

몇줄 타이핑도 구찮고 훑어서 CTRL-C, V도 싫으시면 도리읎다 다운로드

DuBoot.bat

모든 설치가 끝났습니다.  이제 전원을 끄고 Usb드라이브로 부팅 했듯이 바이오스 설정에서 "Dual Boot"으로 부팅 되게 셋팅 해 주면 된다.

Boot메뉴에 "Dual Boot"난이 하나 더 생겼다.

"Dual Boot"으로 부팅되게 설정해주면 Windows 나 Android로 선택할수 있는 듀얼부팅 화면이 나온다.

다음은 준비만 하고 안드로이드 설치에는 사용 하지 않았던 Ext2Mgr 와 Notepad++ 를 이용하여 grub.cfg파일도 수정해보고 리눅스 파일포맷인 Ext2의 안드로이드 설치 내용도 살펴 보자~

수고하신 분들 즐기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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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WRITTEN BY
둔지방 마당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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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Microsoft 정기 보안 업데이트 (2013.10.9)

새소식

2013년 10월 Microsoft 정기 보안 업데이트 (2013.10.9)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업체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2013년 10월 정기 보안 업데이트에서는 Microsoft Windows, Internet Explorer, Microsoft .NET Framework, Microsoft Office, Microsoft Server 소프트웨어, Microsoft Silverlight 제품군에서 발견된 28건의 보안 취약점 문제를 해결한 8개의 보안 패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SNAG-0000

<Microsoft Security TechCenter> 2013년 10월 Microsoft 보안 공지 요약 (2013.10.9)

이번 정기 보안 업데이트에서 주목할 점은 2013년 9월 중순경 공개된 Internet Explorer 웹 브라우저의 제로데이(0-Day) 보안 취약점을 이용하여 일본(Japan)에서 제한적인 악성코드 유포가 발견되었으며, 이번 "MS13-080 : Internet Explorer 누적 보안 업데이트(2879017)"를 통해 공식 패치가 나왔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MS에서 임시로 제공하는 CVE-2013-3893 패치(Microsoft Fix it 51001)를 적용한 PC에서는 반드시 삭제(Microsoft Fix it 51002)하시고 공식 패치를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Microsoft Internet Explorer 제로데이(0-Day) 취약점 : CVE-2013-3893 (2013.9.18)

<Microsoft Security Research & Defense> MS13-080 addresses two vulnerabilities under limited, targeted attacks (2013.10.8)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일본, 대만을 비롯한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Microsoft Office 2007, 2010 버전이 설치된 환경에서 Internet Explorer 8, 9 웹 브라우저 사용자가 악의적으로 조작된 웹 사이트를 방문할 경우 ASLR 보안 기능을 우회하여 CVE-2013-3893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 감염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Internet Explorer 8 웹 브라우저 사용자를 대상으로 CVE-2013-3897 제로데이(0-Day)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차후 공개된 이들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사이버 범죄자들의 악성코드 유포가 전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반드시 Windows Update를 통해 공개된 보안 업데이트를 모두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SNAG-0001

2013년 10월 Microsoft Windows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MSRT)에는 Win32/Foidan, Win32/Shiotob 2개의 악성코드 진단이 추가되었습니다.

해당 악성코드 계열은 HttpQueryInfoA, InternetReadFile API 후킹을 통해 네트워크 활동을 모니터링하여 시스템 및 사용자 정보를 탈취할 목적으로 제작된 스파이웨어(Spyware) 악성코드로 2011년 최

초 발견되어 현재까지 유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포 방식으로는 감염된 시스템에서 수집된 이메일 주소를 이용하여 악성코드가 첨부된 이메일을 발송하여 유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MS13-080 : Internet Explorer 누적 보안 업데이트(2879017) - 긴급

  1. CVE-2013-3871, CVE-2013-3872, CVE-2013-3873, CVE-2013-3874, CVE-2013-3875, CVE-2013-3882, CVE-2013-3885, CVE-2013-3886, CVE-2013-3893, CVE-2013-3897 : Internet Explorer 메모리 손상 취약점

이 보안 업데이트는 Internet Explorer의 공개된 취약점 1건과 비공개로 보고된 취약점 9건을 해결합니다. 가장 위험한 취약점으로 인해 사용자가 Internet Explorer를 사용하여 특수하게 조작된 웹 페이지를 볼 경우 원격 코드 실행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취약점 악용에 성공한 공격자는 현재 사용자와 동일한 권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권한이 적게 구성된 계정의 사용자는 관리자 권한으로 작업하는 사용자에 비해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2. MS13-081 : Windows 커널 모드 드라이버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2870008) - 긴급

  1. CVE-2013-3128 : OpenType 글꼴 구문 분석 취약점
  2. CVE-2013-3200 : Windows USB 설명자 취약점
  3. CVE-2013-3879 : Win32k 해제 후 사용 취약점
  4. CVE-2013-3880 : 앱 컨테이너 권한 상승 취약점
  5. CVE-2013-3881 : Win32k NULL 페이지 취약점
  6. CVE-2013-3888 : DirectX 그래픽 커널 하위 시스템 이중 페치 취약점
  7. CVE-2013-3894 : TrueType 글꼴 CMAP 테이블 취약점

이 보안 업데이트는 Microsoft Windows에서 발견되어 비공개적으로 보고된 취약점 7건을 해결합니다. 이 중 가장 심각한 취약점으로 인해 사용자가 OpenType 또는 TrueType 글꼴 파일이 포함된 공유 콘텐츠를 볼 경우 원격 코드 실행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이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자는 영향을 받는 시스템에 대해 완벽히 제어할 수 있습니다.

3. MS13-082 : .NET Framework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2878890) - 긴급

  1. CVE-2013-3128 : OpenType 글꼴 구문 분석 취약점
  2. CVE-2013-3860 : 엔터티 확장 취약점
  3. CVE-2013-3861 : JSON 구문 분석 취약점

이 보안 업데이트는 Microsoft .NET Framework에 대해 비공개적으로 보고된 취약점 2건과 공개된 취약점 1건을 해결합니다. 가장 위험한 취약점으로 인해 사용자가 XBAP 응용 프로그램을 인스턴스화할 수 있는 브라우저를 통해 특수하게 조작된 OpenType 글꼴(OTF)이 포함된 웹 사이트를 방문하는 경우 원격 코드 실행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4. MS13-083 : Windows 공용 컨트롤 라이브러리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2864058) - 긴급

  1. CVE-2013-3195 : Comctl32 정수 오버플로 취약점

이 보안 업데이트는 비공개적으로 보고된 Microsoft Windows의 취약점을 해결합니다. 이 취약점으로 인해 공격자가 영향을 받는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ASP.NET 웹 응용 프로그램으로 특수하게 조작된 웹 요청을 보내는 경우 원격 코드 실행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공격자는 인증 없이 이 취약점을 악용하여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5. MS13-084 : Microsoft SharePoint Server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2885089) - 중요

  1. CVE-2013-3889 : Microsoft Excel 메모리 손상 취약점
  2. CVE-2013-3895 : 매개 변수 주입 취약점

이 보안 업데이트는 Microsoft Office 서버 소프트웨어에서 발견되어 비공개적으로 보고된 취약점 2건을 해결합니다. 가장 위험한 취약점으로 인해 사용자가 영향을 받는 버전의 Microsoft SharePoint Server, Microsoft Office Services 또는 Web Apps에서 특수하게 조작된 Office 파일을 여는 경우 원격 코드 실행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6. MS13-085 : Microsoft Excel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2885080) - 중요

  1. CVE-2013-3889, CVE-2013-3890 : Microsoft Excel 메모리 손상 취약점

이 보안 업데이트는 Microsoft Office에서 발견되어 비공개적으로 보고된 취약점 2건을 해결합니다. 취약점으로 인해 사용자가 영향을 받는 Microsoft Excel 버전 또는 영향을 받는 기타 Microsoft Office 소프트웨어에서 특수하게 조작된 Office 파일을 열 경우 원격 코드 실행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이 취약점 악용에 성공한 공격자는 현재 사용자와 동일한 권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권한이 적게 구성된 계정의 사용자는 관리자 권한으로 작업하는 사용자에 비해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7. MS13-086 : Microsoft Word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2885084) - 중요

  1. CVE-2013-3891, CVE-2013-3892 : 메모리 손상 취약점

이 보안 업데이트는 Microsoft Office에서 발견되어 비공개적으로 보고된 취약점 2건을 해결합니다. 취약점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Microsoft Word 또는 영향을 받는 기타 Microsoft Office 소프트웨어에서 특수하게 조작된 파일을 열 경우 원격 코드 실행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이 취약점 악용에 성공한 공격자는 현재 사용자와 동일한 권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권한이 적게 구성된 계정의 사용자는 관리자 권한으로 작업하는 사용자에 비해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8. MS13-087 : Silverlight의 취약점으로 인한 정보 유출 문제점(2890788) - 중요

  1. CVE-2013-3896 : Silverlight 취약점

이 보안 업데이트는 비공개적으로 보고된 Microsoft Silverlight의 취약점을 해결합니다. 공격자가 취약점을 악용할 수 있는 특수하게 조작된 Silverlight 응용 프로그램을 포함한 웹 사이트를 호스팅하고 사용자가 웹 사이트를 보도록 유도하는 경우 이 취약점으로 인해 정보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공격자는 사용자가 제공한 콘텐츠가 광고를 허용하거나 호스팅하는 웹 사이트와 공격에 노출된 웹 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웹 사이트에는 이 취약점을 악용할 수 있도록 특수하게 조작된 콘텐츠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공격자는 강제로 사용자가 웹 사이트를 방문하도록 만들 수 없습니다. 대신 공격자는 사용자가 전자 메일 메시지 또는 인스턴트 메신저 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하여 공격자의 웹 사이트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배너 광고에서 특수하게 조작된 웹 콘텐츠를 표시하거나 웹 콘텐츠를 전달하는 다른 방법을 사용하여 영향을 받는 시스템에 대한 공격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 Windows 7 운영 체제에서는 4개의 Windows 안정성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Windows 7용 업데이트(KB2846960) : Error when you open a SharePoint Document Library in Windows Explorer or map a network drive to the library after you install Internet Explorer 10 in Windows 7 or Windows Server 2008 R2

Windows 7 또는 Windows Server 2008 R2 운영 체제에 Internet Explorer 10 웹 브라우저가 설치된 후 Windows Explorer(윈도우 탐색기) 또는 네트워크 드라이브 맵에서 SharePoint 문서 라이브러리를 오픈할 때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2) Windows 7용 업데이트(KB2852386) : Update is available that enables you to delete outdated Windows updates by using a new option in the Disk Cleanup wizard in Windows 7 SP1

Windows 7 SP1 운영 체제에서 디스크 정리 마법사의 새로운 옵션 사용을 통해 오래된 Windows Update를 삭제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SNAG-0002

해당 업데이트는 Windows에서 제공하는 디스크 정리 기능 중 "시스템 파일 정리" 옵션에 "Windows 업데이트 정리" 항목을 추가하여 Windows 업데이트시 생성되는 복사본을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3) Windows 7용 업데이트(KB2882822) : Update adds ITraceRelogger interface support to Windows Embedded Standard 7 SP1, Windows 7 SP1 and Windows Server 2008 R2 SP1

Windows Embedded Standard 7 SP1, Windows 7 SP1, Windows Server 2008 R2 SP1 운영 체제에서 ITraceRelogger interface 추가 지원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4) Windows 7용 업데이트(KB2888049) : Update is available that improves the network performance of Internet Explorer 11 in Windows 7 SP1 and Windows Server 2008 R2 SP1

Windows 7 SP1, Windows Server 2008 R2 SP1 운영 체제에서 Internet Explorer 11의 네트워크 성능 향상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Windows 운영 체제 사용자는 Windows Update 기능을 이용하여 최신 보안 패치를 모두 설치하시기 바라며, 2014년 4월 8일부로 Windows XP 운영 체제에 대한 모든 지원이 종료되므로 Windows 7, Windows 8 운영 체제로 전환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snagit에서 객체를 선택후 파일로 자동이름을 생성하게 하고 저장하게하는 방법

새소식

 

.

1

프로필에서 프로필 새로만들기+버튼을 눌른다.그리고 기타 캡처프로필에서 객체를 선택한다

2

3

새로운 이름을 정해주고 프로필 설정에서 입력:객체 출력:파일 로 지정해 주고

출력 파일의 마지막에 있는 속성에서 출력속성:이미지 파일에서 자동이름을 설정하도록 변경해준다.

4

NesPDF

Posted by webclick
2016. 4. 30. 21:0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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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Android-X86)의 개념 설치로 듀얼OS 사용하기!

Posted by webclick
2016. 4. 30. 20:3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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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Football Manager 2016 + Crack 16.3.0

카테고리 없음

[PC] Football Manager 2016 + Crack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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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siti di sistema

MINIUM:
OS
: Windows Vista, 7, 8, 10
Processor
: Intel Pentium 4 Intel Core AMD Athlon 2.2GHz+
Memory
: 2 GB RAM
Graphics
: NVidia GeForce FX 5900 Ultra ATI Radeon 9800 Pro Intel GMA X3100 256MB VRAM
DirectX
: Version 9.0c
Hard Drive
: 3 GB available space
Additional Notes
: Earlier cards may only display 2D Match Viewer Mode and are not supported. Earlier cards may require the DirectX 9.0 SDK is installed to run the game. Laptop versions of these chipsets may work but are not supported.

Se il gioco ti piace e ti diverte, supporta gli sviluppatori e acquista il prodotto originale
Commenti aventi ad oggetto indicazioni o richieste per il download completo del gioco saranno cancellati

선입니다.


Football Manager 2016 v16.3.0 and Crack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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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60pixel, 세로 215pixel
Release name
: Football Manager 2016 FULL v16.3.0
Size
: 1.9 GB
Download
: MEGA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0c680012.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pixel, 세로 16pixel
프로그램 이름 : Adobe ImageReady [08 March 2016]
Crack Only Final v16.3 - MKDEV
: Zippyshare 37.9 MB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0c680013.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pixel, 세로 16pixel
프로그램 이름 : Adobe ImageReady [10 March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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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ll Notes:
1. Unpack the FULL Game
2. Copy Crack
Names are ok tested until June 2016.
Need to make save before 20 may,quit game then load it again.(to avoid retirements).
Use masking file for attribute masking,save game and exit,play with final.
NOTE
remove any old save file from the documents and appdata\local folders. before starting the game for the first time.

Edited by »Razer - 11/3/2016,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