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Live Writer 소개

전자책만들기와블로그관리

MS 에서 이전에 블로그 글 작성을 위해서 내 놓은 MS Live Writer 가 오픈소스로 공개된 것을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불편했던 것은 이미지 삽입이나 글을 작성하는데 제멋대로 적용되는 태그 때문에 귀찮았는데 Open Live Writer 를 이용하면 이전보다 더 글을 작성하는 것에 더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다.

MS Word 에서도 티스토리의 블로그 API 를 이용하면 글을 작성하여 포스팅을 할 수 있긴한데 태그를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티스토리에 들어가서 수정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Open Live Writer 를 이용하면 블로그에서 별도로 수정하지 않아도 소스 탭을 이용해 HTML 태그를 수정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MS Word 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크린샷을 찍어서 바로 첨부도 가능하고 동영상도 첨부가 간단하며 심지여 블로그페이지에서 미리보기도 제공하니 이런 신세계가 없다. ( 미리보기가 엄청 정교하다. ) 또 다른 장점은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폰트와 설정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가능하다는 것이다. 지금 이 글도 별도의 옵션을 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의 기본폰트인 나눔고딕으로 글이 작성되고 있다.

Open Live Writer 설치 및 블로그 연결하기

Open Live Writer 는 http://openlivewriter.org/ 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용량도 얼마 되지 않고 설치파일 형태로 내려오기 때문에 setup 파일을 실행만 해 주면 된다.

 

OpenLiveWriterSetup.exe

Open Live Writer 를 설치하면서 블로그를 연결정보를 입력한다. 실제로 해보면 별 어려움 없이 티스토리 블로그와 연결이 가능하다.

위 스크린 샷은 설치 화면을 순서대로 설치 화면이다. Blog Service 를 티스토리의 경우 Other 를 선택하고 블로그의 주소 + api 와 아이디 패스워드를 넣는다. 그리고 세번째 화면에서 Metawebblog API 를 선택하고 두 번째에서 넣어 주었던 주소를 다시 넣어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글을 작성할 블로그를 선택하면 된다. ( 중간중간 나오는 화면은 생략했다. NEXT 만 누르면 된다. )

블로그 글 작성하기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방법은 MS 워드를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다. 그래서 별도의 설명은 하지 않겠다. 워드와 다른 특징을 말하자면 블로그에 Publish (공개글로 게시) 와 Post draft to blog ( 임시저장글 ) 이 있다. 게시를 하면 글이 공개 상태로 올라가고 Post draft 를 하면 비공개 글로 올라간다.

그리고 블로그에 연결을 하면 현재 블로그의 글을 불러와서 수정을 할 수 있다. 초안만 올릴 수 있는게 아니라 기존의 글도 수정하여 재게시가 가능한 것이다. 특별해 보이는 기능은 아니지만 아주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블로그 툴 중에 글을 불러오지 못해서 일단 게시 이후에 수정은 블로그의 에디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불러오고 게시하고를 반복해보았는데 안정적으로 기능이 잘 작동하는 것 같다.

에디터 화면 하단 보면 Edit, Preview, Source 탭이 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와 같이 수정, 미리보기, HTML 소스를 볼 수 있다.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한 것 처럼 미리보기도 가능한데 미리보기 수준이 정교해서 실제 블로그에서 포스팅이 된 것 처럼 보인다.

티스토리 에서 미리보기를 한 것과 같이 위화감 없이 잘 표현이 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스크린샷을 바로 붙일 수 있는 장점만 해도 Open Live Writer 를 쓸만한 충분한 장점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별도의 파일로 저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로컬로 다운로드 받을 필요가 없으며, 티스토리에서 사용하는 CSS 가 적용되는 것을 바로 볼 수 있으니 블로그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굳이 단점을 고르자면 티스토리에 바로 태그가 입력이 가능하지 않는 것 빼고는 티스토리 에디터 보다 월등히 좋다.

MS 블로그 편집 툴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 오픈소스로 공개

마이크로소프트의 엔지니어 몇 명이 모여 지난 6월에 했던 약속을 지켰다. 블로거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Windows Live Writer)를 되살려 오픈소스 버전으로 공개한 것.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는 3년 전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을 중단한 서비스다.

오픈소스 버전의 이름은 오픈 라이브 라이터(Open Live Writer)로, 이 단체의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파일 크기는 약 4.6MB이다.
이 단체를 이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 및 커뮤니티 담당 수석 관리자인 스캇 한셀만은 “버그를 어느 정도 참을 수 있다면, 이 새로운 세계에 함께 하자”라면서, “우리는 이 배포판을 버전 0.5라고 부를 것”이라고 전했다.
한셀만은 오랜 시간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의 오픈소스화를 주장했으며, 지난 6월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를 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법적으로나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았다. 이런 환경을 고려해서 우리는 윈도우 라이브 에센셜(Windows Live Essentials)의 한 부분으로 출시됐던 완전한 마이크로소프트 소유의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성공적으로 오픈소스화할 수 있었다. 이 소프트웨어는 수백만 명이 사용했었으며, 그 안의 코드는 10년도 더 지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닷넷(.NET) 생태계의 개방된 개발과 협업을 강조하는 독립적인 기관인 닷넷 재단(.NET Foundation)에 속하게 된다. 닷넷은 거의 윈도우에서만 사용되는 마이크로소프트 개발 프레임워크다.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는 지난 2007년 윈도우 비스타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메일, 메신저, 무비 메이커, 포토 갤러리, 스카이 드라이브 등 여러 소프트웨어와 함께 윈도우 라이브 에센셜에 포함되어 있었다. 라이브 라이터의 마지막 업데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라이브 브랜드를 포기한 직후인 2012년이다.
오픈 라이브 라이터는 워드프레스 블로그와 구글의 블로거(Blogger)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윈도우 10, 윈도우 8, 윈도우 7을 지원하는데, 윈도우 8이나 7은 임시적인 지원이 될 전망이다. 또한, 애플의 OS X나 리눅스 등도 지원할 가능성이 있지만, 윈도우 전용 API로 만들어진만큼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 라이브 라이터는 오리지널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 2012과 별개의 프로그램으로,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에서 여전히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오픈 라이브 라이터 시작하기

오픈 라이브 라이터는, 블로그 게시물을 작성 사진과 동영상을 추가하고 웹 사이트에 게시 할 수 있습니다. 오픈 라이브 라이터는 많은 인기있는 블로그 서비스 제공 업체와 함께 작동 하는 WordPress ,Blogger에 , 타이프 패드 , 이동식 유형 , DasBlog 그리고 더 많은. 여기에서 시작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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